보도자료
한국소방산업기술원(KFI), 국민참여 소방용품 공개검사 실시
- 소방호스·간이소화장치 검사 전 과정 공개… 시민 등 참관인 32명 참여 -

▲경기도 안성 육송(주)에서 열린 국민참여 공개검사에서 참관인들이 소방용품 제품검사 제도와 검사 방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 한국소방산업기술원(원장 김창진, 이하 기술원)은 지난 7월 24일 경기도 안성 소재 소방호스 전문 판매업체 육송㈜(대표이사 신경림)에서 소방호스와 간이소화장치에 대한 공개검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방용품 제품검사 과정을 국민에게 직접 공개해 검사 업무의 투명성을 높이고 제도에 대한 이해를 넓히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 현장에는 소방 전문가와 건설업체 종사자, 일반 시민 등 여러 분야의 참관인 32명이 함께했다. 기관은 본격적인 검사에 앞서 참관인의 눈높이에 맞춰 소방용품 제품검사 제도와 품목별 검사 방법을 설명했다.
□ 소방호스 검사에서는 내압과 신장률, 비틀림, 삐뚤어짐, 파단 압력 등 모든 시험 절차가 공개됐다. 참관인들은 검사 시작부터 종료까지 전 과정을 지켜보며 소방호스의 성능과 품질이 어떻게 검증되는지 확인했다.
□ 성능인증 품목인 간이소화장치의 검사도 함께 공개돼 법정 임의제도에 대한 참관인의 이해를 도왔다. 작동 성능 시험에서는 참관인이 직접 시연에 나서기도 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소방용품을 직접 사용해 볼 수 있어 좋았고, 소방용품 검사제도에 대한 신뢰가 한층 높아졌다.”라고 말했다.
□ 검사 종료 후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참관인 대다수는 소방용품 검사제도가 제품 성능에 대한 믿음을 높이고 국민 안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현장을 지켜본 소방 전문가는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의 철저한 검사와 전문성이 소방용품의 품질 향상에 기여하고 화재 상황에서 제품의 신뢰성을 담보한다.”라고 평가했다.
□ 기술원 관계자는 “여러 분야 참관인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 덕분에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국민 눈높이에 부합하고 소방 안전을 증진하는 검사제도가 지속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강조했다.